오랜 기다림 속에 저희 두 사람,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. 추운 날씨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귀한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,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살겠습니다. 부디 오셔서 저희의 언약을 지켜봐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성일 ❤️ 채린 결혼식까지 000 일 00시간 00분 00초 남았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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